스마트폰, PC, 태블릿, TV 등
우리의 눈은 항상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눈의 피로함이 쌓이고
건조함이 느껴질 때가 많다.
젊은 노안도 급증한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이다.
특히나 블루라이트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며
시신경은 물론 눈 주변 근육도 함께 피로해지기 쉽다.
이럴때 도움이 되는 눈 피로 푸는 방법
학생, 직장인들의 경우 하루 종일 책이나 PC를 보기 때문에
장시간 한곳을 집중해서 바라볼 경우 눈 근육의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쉽다.
눈의 피로가 심할 때는 눈을 감고 양쪽 손바닥을 비벼서
열이 나게 한다음에 눈에 댔다가 떼어주는 것만으로도
눈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다.
또한 목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양쪽 귓볼을 아래로 당겨주는 것도 효과가 있는데
힘을 줘서 세게 아래로 당게주면 눈의 피로가 좀 풀리고
눈이 맑아지는 기분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외출을 마치고 집에서 샤워를 할 때
따뜻한 물을 눈 주위에 3분정도 맞으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수압을 강하게 하기 보다는 약한 수압으로 맞추고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히 따뜻한 온도가 좋다.
눈을 감고 물을 맞으면 눈이 한결 상쾌해지고
피로도 풀리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혹시나 화장을 한 경우라면 반드시 꼼꼼하게 지워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스팀 타월을 이용해 눈의 피로를 풀어줄 수도 있다.
타월을 따뜻하게 물에 적시고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눈을 가릴수 있도록 눈 위에 올리고
5분 정도 편안히 두면 눈의 피로를 풀어 줄수 있다.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는 수면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켜
수면장애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잠들기 전 최소 1시간부터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눈과 머리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 중요하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느나
오랜기간 지속적 사용은 오히려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눈은 우리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번 나빠진 시력을 다시 좋아지기 어려우니
눈의 건강이 나빠지기 전에 미리 예방하고 조심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여러분의 눈을 지키기 위해
하루 5분만 투자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고
건강도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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